브라이언하먼1 김주형, 한국선수 최고 성적으로 디오픈 대회에서 준우승 달성 2023 디오픈 대회가 끝났습니다. 둘째 날 2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했던 브라이언 하먼(미국) 선수가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'지루했다,,, 아쉽다,,'등의 후기도 있는 것 같지만 가장 눈여겨볼 경기기록은 역시 한국 선수 김주형 선수의 훌륭한 경기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. 3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세계 랭킹 3위 존 람(스페인)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. 순위는 전날 공동 39위에서 단독 3위로 단숨에 올라섰습니다. 그는 “링크스 코스에서 치른 라운드 중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”며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. 김주형은 1라운드 후 숙소 뒷마당에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참석했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, 보기 1개로 3언더파.. 2023. 7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