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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디오픈2

김주형, 한국선수 최고 성적으로 디오픈 대회에서 준우승 달성 2023 디오픈 대회가 끝났습니다. 둘째 날 2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했던 브라이언 하먼(미국) 선수가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'지루했다,,, 아쉽다,,'등의 후기도 있는 것 같지만 가장 눈여겨볼 경기기록은 역시 한국 선수 김주형 선수의 훌륭한 경기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. 3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세계 랭킹 3위 존 람(스페인)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. 순위는 전날 공동 39위에서 단독 3위로 단숨에 올라섰습니다. 그는 “링크스 코스에서 치른 라운드 중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”며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. 김주형은 1라운드 후 숙소 뒷마당에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참석했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, 보기 1개로 3언더파.. 2023. 7. 24.
2023 디오픈 챔피언쉽 R2 경기내용 정리 한국 프로골프(KPGA)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강경남 선수가 제151회 디오픈(총 상금 1천650만 달러) 첫 출전에서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. 강경남 선수는 첫날 1라운드에서 7 오버파로 마무리했으나 둘째 날 선전하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, 보기 3개로 총 타수 68로 선전했지만, 1타 차로 컷 탈락을 면치 못했다. 우승 경력이 있던 콜린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 선수도 강경남 선수과 같은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. 브라이언 하먼(미국)선수는 이틀째 2라운드에서 남다른 경기력으로 이글 1개, 버디 4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총 타수 65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. 중간 합계 10 언더 파 총 타수 132타의 성적을 낸 브라이언 하먼은 2위 토미 플릿우드(잉글랜드)를 5타 차로 앞서며 단독 1위.. 2023. 7. 2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