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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학골퍼이야기

LPGA 선수들의 클럽별 평균비거리

by workout-junkie 2023. 7. 18.

바로 앞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LPGA 선수들의 클럽별 평균 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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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PGA(Professional Golfers' Association) 선수들의 클럽별 평균 비거리

LPGA(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) 선수들의 클럽별 평균 비거리는 개별 선수의 실력, 체력, 스윙 스피드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또한, 골프 클럽의 선택, 우기 조건, 경기장의 조건 등에 따라 클럽별 비거리도 변할 수 있습니다. 

1. 드라이버(Driver): LPGA 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대체로 240-260야드(220-240미터) 정도입니다. 스윙 스피드와 타구 정확도가 뛰어난 선수들은 270야드(250미터) 이상의 비거리를 낼 수도 있습니다.

2. 3번 우드(3 Wood): 평균적으로 LPGA 선수들의 3번 우드 비거리는 210-230야드(190-210미터) 정도입니다. 3번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짧은 비거리를 낼 수 있지만, 정확도와 통제력을 중시하는 클럽입니다.

3. 하이브리드(Hybrid): 흔히 '하이브리드, 유틸리티, 레스큐'라고 다양하게 불려지는 하이브리드 클럽은 중간 거리를 커버하기 위해 사용되는 클럽입니다. LPGA 선수들의 평균 하이브리드 비거리는 180-200야드(160-180미터) 정도입니다.

4. 아이언(Iron): 아이언 클럽은 다양한 거리를 커버하는 데 사용되며, LPGA 선수들은 7번 아이언에서 160-180야드(140-160미터), 5번 아이언에서 180-200야드(160-180미터) 정도의 비거리를 보통 기록합니다.

5. 웨지(Wedge): 웨지는 그린 주변에서 짧은 거리를 커버하고 정확한 타구를 위해 사용됩니다. LPGA 선수들은 피치웨지(Pitching Wedge)에서 100-120야드(90-110미터) 정도의 비거리를 보통 기록하며, 샌드웨지(Sand Wedge)와 로브웨지(Lob Wedge)에서는 80야드(70미터) 이하의 비거리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러한 평균 비거리는 LPGA 투어에서 주로 관찰되는 범위이지만, 개별 선수들의 실력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또한, 코스 조건이나 경기장의 길이에 따라 선수들이 클럽 선택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, 이러한 수치는 변동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.